안녕하세요, 힐링음악숲입니다.
이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바랜 사진첩을 들추듯, 7080 그 시절의 아날로그 감성과 
소중했던 추억들을 잔잔한 발라드 선율에 담아 전합니다. 

음악 소리와 따뜻한 라디오 사연이 그리워지는 날,
잠시 그 시절의 우리로 돌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감상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마음에 닿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따뜻한 댓글로 추억을 공유해 주세요. 📻✨


00:00 1. 끝까지 사랑했는데
03:44 2. 그때의 우리를 기억해
08:32 3. 괜찮아, 여기 내 어깨
12:54 4. 그때의 우리 둘
16:29 5. 내일은 조금 더 눈부셔
19:50 6. 내일은 조금 더 빛날 거야
25:10 7. 너를 부르던 계절
28:33 8. 다시 들어온 숨
33:39 9. 끝까지 사랑했는데2
37:09 10. 그때의 우리를 기억해2
41:57 11. 괜찮아, 여기 내 어깨2
47:13 12. 그때의 우리 둘2
51:04 13. 내일은 조금 더 눈부셔2
54:37 14. 내일은 조금 더 빛날 거야2
59:21 15. 너를 부르던 계절2
01:02:41 16. 다시 들어온 숨2

= 가사정보 =

1. 끝까지 사랑했는데
[Verse 1]
따뜻했던 그 계절이
네 뒷모습에 멈춰서
마지막 인사도
목이 막혀 못 했어

[Pre-Chorus]
우린 여기까지래
짧은 말 한 줄에
수천 번의 약속이
조용히 무너져

[Chorus]
끝까지 사랑했는데
여기까지래
여기까지래
잡고 싶던 그 두 손을
이젠 보내래
이젠 놓으래
네가 울까 봐 웃어 보이던
그 표정이 더 아파와
끝까지 사랑했는데
나 혼자서 남아 있네 (oh)

[Verse 2]
걷다 보면 니가 있어
익숙했던 그 골목에
무심하게 흘린 말
가시처럼 남아 있어

[Pre-Chorus]
괜찮다는 그 말도
습관처럼 하던 말
왜 마지막 순간에
한 번도 못 했을까

[Chorus]
끝까지 사랑했는데
여기까지래
여기까지래
잡고 싶던 그 두 손을
이젠 보내래
이젠 놓으래
네가 울까 봐 삼켜 버리던
그 한마디가 또 맴돌아
끝까지 사랑했는데
나 혼자서 서성이나

[Bridge]
다시 돌아오라 할게
늦어 버린 부탁이지만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 이름을 불러 줄 순 없겠니 (woo)

[Chorus]
끝까지 사랑했는데
왜 이별이 날 데려가
추억으로 밀려오는
네 목소리가 날 부르잖아
사랑했다는 그 말 하나로는
다 설명할 수도 없는데
끝까지 사랑했는데
여기까지래
우리 둘은 여기까지래


2. 그때의 우리를 기억해

[Verse 1]
창가에 기대어
너를 떠올려
묻어 둔 이름이
또 입술에 걸려

가을빛 골목에
둘이 걷던 밤
작은 네 웃음이
아직 귀에 남아

[Chorus]
그때의 우리를 기억해
서툴고 어렸던 그 계절
잡았던 손까지
따뜻한 체온까지
아직도 선명한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단 걸
알면서 또 너를 불러 본다
추억이란 이름
조용한 이 방에
혼자서 울리네

[Verse 2]
괜찮다 했는데
문득 약해져
버스 창 너머로
네가 보인 것 같아

하려던 말들이
목에 걸려서
끝내 못 한 안녕
가슴에만 남아

[Chorus]
그때의 우리를 기억해
서툴고 예뻤던 그 계절
잡았던 손까지
따뜻한 체온까지
아직도 선명한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단 걸
알면서 또 너를 불러 본다
추억이란 이름
조용한 이 방에
혼자서 울리네

[Bridge]
잘 지내냐고
묻고 싶은데
보낼 용기도
받을 용기도
우린 없었나 봐

눈 감으면 또
네가 서 있어
한 발짝 뒤에서
나를 부르던
그때 그 목소리

[Chorus]
그때의 우리를 기억해
잠들지 못하던 그 밤들
사소한 약속도
조그만 다툼도
이제는 다 그리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단 걸
알면서 마지막 기도처럼
한 번만 더 너를
마음속 깊은 곳
천천히 불러 본다

 

3. 괜찮아, 여기 내 어깨
[Intro]
오늘 하루도 참 길었지
숨 한 번 크게 쉬어봐
아무 말 하지 못해도 돼
내가 다 듣고 있을게

[Verse 1]
사람들 틈에 서 있다가
왜인지 더 외로워질 때
웃는 얼굴 뒤에 감춘
목이 메이던 그 말들

다 참은 눈물이
베개 끝에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밤이 또 젖어갈 때

[Chorus]
괜찮아
여기 내 어깨
천천히 기대도 돼
세상이 너를 밀어내도
나는 너를 안아줄게

버티느라 애썼던 오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
그냥 내 옆에만 있어줘

[Verse 2]
남들보다 느린 걸음이
왠지 자꾸 미안해질 때
뒤처진 사람처럼
혼자 남은 것만 같을 때

조용히 말해줘
"나 사실 너무 두려워"
흔들린 그 목소리
숨기지 않아도 돼

[Chorus]
괜찮아
여기 내 어깨
천천히 기대도 돼
세상이 너를 밀어내도
나는 너를 안아줄게

버티느라 애썼던 오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
그냥 내 옆에만 있어줘

[Bridge]
넘어져도 돼
잠깐 멈춰 서도 돼 (정말이야)
잘하고 있는 거야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눈물 다 흘리고
텅 빈 가슴 한가운데
조그만 숨 하나
그게 네 용기야

[Chorus]
괜찮아
여기 내 어깨
천천히 기대도 돼 (기대도 돼)
끝이라고 느껴지는 밤도
언젠가는 지나갈게

사랑받을 이유 찾지 않아도
너는 이미 소중해
다시 웃음이 번져올 그날까지
내가 너의 곁을 지킬게

[Outro]
오늘 하루도 참 길었지
이제는 눈을 감아도 돼
힘들었던 마음 전부 맡기고
내일의 널 내가 기다릴게


4. 그때의 우리 둘
[Verse 1]
문득 떠올라
버스 창가에 기대면
그때 네 얼굴
비에 젖은 듯 흐려져

괜히 웃다가
가슴 안쪽이 저려 와
아무 말 못 했던
그날의 나를 또 미워해

[Pre-Chorus]
잘 지내냐는
짧은 안부 한 줄도
끝내 못 보낸 채
계절만 몇 번을 넘겼는지

[Chorus]
그때의 우리 둘
너무 어려서
잡은 손 하나를
믿음처럼 여겼지
아무 것도 아닌 말
가시에 걸려
지금도 한참을
그 골목 앞에서 서성여

[Verse 2]
너를 닮은
향기 스치는 순간에
시간이 멈춘 듯
숨조차 쉬기가 어려워

네가 했던 말
하나씩 떠올리다 보면
대답 못 한 말들
늦게야 마음에 쌓여 가

[Pre-Chorus]
다시 만나면
어떻게 웃어야 할까
아무 일 없듯이
안녕 한 번 할 수 있을까

[Chorus]
그때의 우리 둘
너무 어려서
잡은 손 하나를
영원인 줄 알았지
사소했던 다툼도
이별이 되고
지금도 한참을
네 이름 앞에서 맴도네

[Bridge]
돌아갈 수 없는 걸 알면서
자꾸만 그날로 걸어가
네가 서 있던
횡단보도 끝
불 꺼진 밤을 건너

[Chorus]
그때의 우리 둘
이젠 없는데
사진 속 너에게
늦은 말만 늘어가
행복하길 바란다
어디서든지
나 없이 웃는 너
그 모습까지도 기억할게


5. 내일은 조금 더 눈부셔
[Verse 1]
오늘도 잘 버텼다고
아무 말 없이 안아줄게
숨이 막힌 하루였단 걸
네 눈가에 다 적혀 있어

[Chorus]
혼자가 아니야 여기 내가 있어
네 떨리는 손 끝까지 잡아 줄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이 밤도
내일은 조금 더 눈부셔
조금만 더 버텨줘 내 사랑

[Verse 2]
괜찮단 말 지쳤다면
그 말조차 하지 않아도 돼
대신 내 어깨에 기대서
조용하게 울어도 돼 (그렇게)

[Chorus]
혼자가 아니야 여기 내가 있어
네 떨리는 손 끝까지 잡아 줄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이 밤도
내일은 조금 더 눈부셔
조금만 더 버텨줘 내 사랑

[Bridge]
부서진 마음의 조각들을
하나씩 같이 주워 담으면
언젠가 상처 난 자리마다
부드러운 빛이 피어날 거야

[Chorus]
혼자가 아니야 내 곁에 있어 줘
네 숨소리 들리면 난 안심해
길을 잃은 것만 같은 이 밤도
내일은 분명 더 따뜻해
오늘을 지나온 너면 충분해 (충분해)


6. 내일은 조금 더 빛날 거야
[Verse 1]
아무도 모르는 밤이 있지
불 켜진 방 안에 혼자
하루를 조용히 덮으면서
괜찮단 말조차 지쳐버린 날

눈물은 말보다 먼저 흘러
숨 쉬는 것조차 버거워
기댈 어깨 하나 찾다가
손끝이 허공만 스쳐갈 때

[Chorus]
내일은 조금 더 빛날 거야
지금 이 어둠도 끝이 있어
너 혼자가 아냐
내 마음이 여기
조용히 너의 손을 잡고 있어

넘어져도 다시 또 일어나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
길을 잃은 듯해도
널 향해 노래해
내일은 조금 더 빛날 거야 (내가 있을게)

[Verse 2]
말하지 못한 상처들 때문에
웃는 법까지 잊어버렸지
괜찮다 하면서 숨겨 둔
작은 한숨들이 모여 울잖아

다 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다 견디지 않아도 된다고
지금 이 눈물도 언젠가
따뜻한 이야기로 남을 거야

[Chorus]
내일은 조금 더 빛날 거야
지금 이 어둠도 끝이 있어
너 혼자가 아냐
내 마음이 여기
조용히 너의 손을 잡고 있어

넘어져도 다시 또 일어나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
길을 잃은 듯해도
널 향해 노래해
내일은 조금 더 빛날 거야 (난 믿고 있어)

[Bridge]
오늘을 다 울어도 돼
흐르는 그대로 두면 돼 (괜찮아)
이 밤을 지나온 너의 이름은
이미 충분히 아름다워

[Chorus]
내일은 조금 더 빛날 거야
지금 이 어둠도 끝이 있어
너 혼자가 아냐
이 품 안에 쉬어
조용히 눈을 감고 기대도 돼

넘어져도 다시 또 일어나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
함께 걷는 이 길에
작은 숨이 되어
내일을 향해 널 안아줄게 (내일은 빛날 거야)


7. 너를 부르던 계절
[Verse 1]
비가 오던 그날
우산 하나로 서 있던 우리
젖은 어깨보다
더 가까웠던 마음들

아무 말도 못 하고
눈웃음만 나누던 그때
작은 숨소리까지
아직도 이렇게 선명해

[Chorus]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너를 먼저 안아 줄 걸
사라져 버릴 사랑인 줄
그때 왜 몰랐을까

시간 속에 흩어져도
잊지 못할 이름 하나
부르면 아픈 너의 그 이름
여전히 내 입술에 살아

[Verse 2]
낡은 사진 속에
우리 둘만 웃고 있는 오후
접어 둔 편지에
쓰지 못했던 말들이

잘 지내냐고 묻는
너의 목소리 들리는 듯해
대답하듯 떨리는
내 맘만 자꾸 늦어져

[Chorus]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너를 먼저 안아 줄 걸
사라져 버릴 사랑인 줄
그때 왜 몰랐을까

시간 속에 흩어져도
잊지 못할 눈부신 날들
부르면 아픈 너의 그 이름
아직도 가슴에 남아

[Bridge]
행복하자는 그 말이
왜 이렇게 날 울게 해
놓아 주겠단 그 약속이
끝내 널 더 붙잡게 해

[Chorus]
다시 한 번만 돌아와서
나를 그냥 안아 줄래
다신 울리지 않겠다고
조용히 속삭일게

계절들이 바뀌어 가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
부르면 아픈 너의 그 이름
오늘도 혼자서 부른다 (너를)


8. 다시 들어온 숨
[Intro]
조용한 방
멈춰 선 시계
네가 떠난 뒤
시간만 젖어 가

[Verse 1]
밥 먹었냐는
짧은 안부도
이젠 보낼 곳
하나도 없는데
창밖에 비
괜히 널 닮아
내 맘 구석구석
떨어져 내리네

[Pre-Chorus]
붙잡을 말
수천 번을 삼켜
늦어버린 편지처럼
가슴에 구겨 놔
웃던 네가
점점 흐려져 가
선명한 건
헤어지던 그 밤

[Chorus]
다시 들어온 숨마다 네가 아파 와
지워 보려 할수록 선명해져 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왜 끝에야 멈춰섰을까
돌아갈 수 있다면
단 한 번만
처음으로 돌아가
널 안고 싶어 (yeah)

[Verse 2]
잘 지내겠지
애써 중얼대
말끝마다 또
목이 메어 오네
우연처럼
볼 수 있을까
괜히 거릴 나가
사람들 틈을 서성여

[Pre-Chorus]
너 없는 밤
베개만 젖어 가
지키지도 못한 약속
머릿속 맴돌아
행복하자
웃던 네 입술과
조용하게
돌아서던 뒷모습

[Chorus]
다시 들어온 숨마다 네가 아파 와
지워 보려 할수록 선명해져 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왜 끝에야 멈춰섰을까
돌아갈 수 있다면
단 한 번만
처음으로 돌아가
널 안고 싶어 (oh)

[Bridge]
미안하단 말
늦게야 배워
널 잃고서야
내가 나를 알아 가
다시는 오지 않을 계절
그 한가운데서
혼자 서 있네

[Chorus]
다시 들어온 숨마다 네가 아파 와
죽을 만큼 불러도 대답은 없네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이제서야 입에 익어 와
돌아갈 수 없다면
마지막으로
꿈에서라도 한 번만
내게 와 줄래 (한 번만)
내게 와 줄래

 

 

Posted by 굿프랜

 

 

안녕하세요, 힐링음악숲입니다.
이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가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음악에 집중하는 순간을 담은
감성적인 카페 플레이리스트 5집입니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한국 발라드 곡들로만 구성되었습니다.

감성적인 발라드 멜로디를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편안하게 감상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분위기
 비 오는 카페 / 한국발라드 / 휴식 / 공부 / 늦은 밤 / 카페 음악  

1. 00:00 다시 피어날 거야
2. 04:15 놓아주며 사랑해
3. 09:12 우리의 마지막 장면
4. 13:01 다시 피어날 사랑
5. 18:08 그때 내 손을 잡던 너
6. 21:46 다시 네 이름을 부를 때
7. 26:16 돈보다 남는 사람
8. 31:21 첫눈 오는 날에
9. 35:44 다시 피어날 거야2
10. 40:02 놓아주며 사랑해2
11. 44:50 우리의 마지막 장면2
12. 47:49 다시 피어날 사랑2
13. 52:01 그때 내 손을 잡던 너2
14. 56:06 다시 네 이름을 부를 때2
15. 01:00:21 돈보다 남는 사람2
16. 01:05:18 첫눈 오는 날에2

 

= 가사정보 = 

 

1. 00:00 다시 피어날 거야(9. 35:44 다시 피어날 거야2)

[Verse 1]
아무 말도 못 한 채
창가에 기대었어
꺼진 불빛 사이로
혼자서 숨을 세어

조용하게 지는 밤
내 안에 쌓인 그림자
한 번만이라도
다시 웃고 싶다고

[Pre-Chorus]
끝난 것 같던 계절 끝에서
아주 작은 떨림이 자라나
아픈 기억 사이로
빛이 스며와

[Chorus]
다시 피어날 거야
이 겨울 끝 어딘가
너와 나의 내일이
아직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넘어지고 흩어져도
두 손을 놓지 않을게
사랑이 날 끌어올려
어둠 위로 번져 가
희망이란 이름으로

[Verse 2]
걸어왔던 시간들
수많은 상처 속에
지워낸 줄 알았던
너의 따뜻한 목소리

불안하게 떨리던
내 작은 하루들에도
알 수 없는 용기가
조용히 자라났어

[Pre-Chorus]
사라질 것만 같던 약속이
가슴 깊은 곳에서 깨어나
서툰 내 발걸음도
이젠 두렵지 않아

[Chorus]
다시 피어날 거야
이 겨울 끝 어딘가
너와 나의 내일이
아직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넘어지고 흩어져도
두 손을 놓지 않을게
사랑이 날 끌어올려
어둠 위로 번져 가
희망이란 이름으로

[Bridge]
울고 또 웃던
수많은 밤 끝에서 (끝에서)
마주 잡은 이 손 하나로
나는 충분해

무너진 날 감싸 준
너의 숨 고른 온기
이제는 내가
지켜 줄 차례야 (oh)

[Chorus]
우린 피어날 거야
긴 겨울을 지나서
서로의 그 눈동자에
다른 세상을 안아 줄 수 있게

아파 왔던 모든 날들
더 크게 날 비출 테니
사랑으로 번져 가는
이 순간을 믿을래
희망이라는 노래로

 

 

2. 04:15 놓아주며 사랑해( 10. 40:02 놓아주며 사랑해2)

[Verse 1]
조용한 방 안에
네 웃음만 떠돌아
손끝에 아직도
그날의 온기 남아

말하면 사라질까
숨 참고 널 불러봐
이름 끝에 맺힌
한숨만 흘러 내려

[Pre-Chorus]
붙잡으면 다칠 걸
알면서 또 머뭇거려
사랑했던 시간들이
내 발목을 잡아 (oh)

[Chorus]
놓아주며 사랑해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까지
내가 해줄 마지막 말
행복하길
어디서든지

눈물 속에 웃을게
부서지는 내 맘 감추면서
잡지 않고 보내는 이 밤도
사랑이야
널 위한 사랑이야

[Verse 2]
네가 준 편지를
다시 한 장 펼쳐봐
또렷한 글씨에
우리의 계절 젖어

잘 지내란 인사
몇 번이나 연습해도
입술이 떨려서
끝내는 삼켜버려

[Pre-Chorus]
기억은 참 다정해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
그래도 난 여기에서
한 번 더 널 안아 (woah)

[Chorus]
놓아주며 사랑해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까지
내가 해줄 마지막 말
행복하길
어디서든지

눈물 속에 웃을게
부서지는 내 맘 감추면서
잡지 않고 보내는 이 밤도
사랑이야
널 위한 사랑이야

[Bridge]
혹시라도 언젠가
내가 생각나 울지 마
내 몫의 그리움은
내 품에 두고 갈게

너의 내일 하늘이
조금이라도 맑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그걸로 난 괜찮아

[Chorus]
놓아주며 사랑해
사라지는 너의 발자국까지
내가 해줄 마지막 말
무너지지 말고 웃어주길

눈물 속에 기도해
멈춰버린 시간 건너서도
언젠가는 오늘 이 아픔도
흐려지길
추억이 되길 바래

[Outro]
조용한 이 방에
네 이름을 놓아줘
비워낸 그 자리
여전히 널 사랑해

 

 

3. 09:12 우리의 마지막 장면( 11. 44:50 우리의 마지막 장면2)

[Intro]
[soft pads
Distant vocal chop]
조용히 번지는 숨
멈춰 버린 시계처럼
너와 나 사이에
흔들리는 공기만

[Verse 1]
불 꺼진 방 안에
우리 사진만 남아
웃고 있던 그때
손 끝에 아직 따뜻해

[Pre-Chorus]
사라질까 봐
깊게 새긴 상처 위로
다시 한 번만
네 이름을 부르면 (woah)

[Chorus]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장면
망설이던 마음을 다 던져
무너지는 하늘 아래
끝까지 널 안고 서 있을게
눈물조차 빛나는 마지막 장면
다시 오지 못할 오늘이라면
부서져도 좋아
사랑한 그대로 기억해 줘

[Verse 2]
좁아진 숨 사이
삼켜 버린 말들이
유리처럼 날카로워
우리 둘을 더 멀어지게 해

[Pre-Chorus]
돌이킬 수 없는
선 위에서 서성이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같은 말을 또 해 (가지 마)

[Chorus]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장면
망설이던 마음을 다 던져
무너지는 하늘 아래
끝까지 널 안고 서 있을게
눈물조차 빛나는 마지막 장면
다시 오지 못할 오늘이라면
부서져도 좋아
사랑한 그대로 기억해 줘

[Bridge]
[drop to piano
String swell]
너의 세상 끝에
내 이름이 남아 있다면
다른 시간
다른 꿈에서
우린 다시 만나겠지 (oh)

[Chorus]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장면
더 이상 숨기지도 못하게
무너지는 하늘 아래
끝까지 널 향해 외칠게
눈물조차 빛나는 마지막 장면
다시 오지 못할 오늘이라면
부서져도 좋아
사랑한 그대로 기억해 줘

 

 

4. 13:01 다시 피어날 사랑( 12. 47:49 다시 피어날 사랑2)

[Verse 1]
조용한 방에
우리 사진만 남아
색이 바랜 채
나를 바라보네

지우려 했던
너의 마지막 눈물
손끝에 맺혀
아직 떨고 있어

[Pre-Chorus]
괜찮다는 말
몇 번을 되뇌어도
숨길 수가 없어
내 안에 사는 너

[Chorus]
다시 피어날 사랑이라면
한 번만 더 널 불러볼게
부서진 가슴 그 위에
너의 이름 새기며
끝이 아니란 걸 안다면
돌아와 줄 수 있겠니
멀어져 가던 그 날에
멈춰 선 채 기다릴게 나

[Verse 2]
늦은 밤마다
네가 좋아하던 길
혼자 걸으며
네 목소릴 찾아

삭막한 공기
숨이 막힐 듯해도
네가 웃던 날
그 빛을 쥐고 서 있어

[Pre-Chorus]
괜찮다는 말
거짓인 걸 알면서
어설픈 미소로
또 하루를 버텨

[Chorus]
다시 피어날 사랑이라면
한 번만 더 널 불러볼게
부서진 가슴 그 위에
너의 이름 새기며
끝이 아니란 걸 안다면
돌아와 줄 수 있겠니
멀어져 가던 그 날에
멈춰 선 채 기다릴게 나

[Bridge]
다 잊은 줄 알았던
그 하루의 온도가
바람에 섞여
내 귓가를 적셔와 (oh)

피할 수 없다면
상처마저 안을게
너를 향해 열어 둔
이 마음 그대로

[Chorus]
다시 피어날 사랑이라면
이 한 번만 나를 안아줘
흔들린 시간 그 속에
우리 둘을 지키며
끝이 아니란 걸 믿으면
다시 웃어 줄 수 있니
무너져 가던 나에게
처음처럼 다가와 줄래

[Outro]
조용한 밤에
네 이름만 부르면
어디선가 또
날 안아줄 것 같아

 

 

5. 18:08 그때 내 손을 잡던 너( 13. 52:01 그때 내 손을 잡던 너2)

[Intro]
창가에 기대어
조용히 불러본다
네 이름
아직 따뜻해

[Verse 1]
첫눈 오던 그날
두 손 가득 숨을 담던 너
말을 아꼈던 만큼
눈빛이 다 말해 주던 밤

[Chorus]
그때 내 손을 잡던 너
아직도 내 안에 살아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도
널 부르다 멈춰 서
다 지나간 이야기라도
내 마음은 거기 머물러
기억 속 그 골목 끝에서
난 아직 널 기다려 (oh)

[Verse 2]
버스 창에 비친
익숙한 네 모습 본 것 같아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데 자꾸 가슴이 젖어

[Chorus]
그때 내 손을 잡던 너
아직도 내 안에 살아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도
널 부르다 멈춰 서
다 지나간 이야기라도
내 마음은 거기 머물러
헤어지던 마지막 그 밤
난 아직 거기 서 있어 (yeah)

[Bridge]
괜찮다고
잘 지낸다고
수백 번 다짐해도
문득 스치는
너의 향기에
또 어제처럼 무너져

[Chorus]
그때 내 손을 잡던 너
아직도 내 안에 살아
시간 속에 희미해져 가도
지우지 못할 사람
다 끝난 줄 알았던 사랑
여전히 날 숨 쉬게 해
다시 한번 돌아온다면
그때처럼 안아 줘 (안아 줘)

 

 

6. 21:46 다시 네 이름을 부를 때( 14. 56:06 다시 네 이름을 부를 때2)

[Intro]
조용하게 떨어지는
창가에 비 소리
말을 아끼던 우리
그때의 숨소리

[Verse 1]
아직도 너의 이름
입술에 맴돌아
부르다 삼켜보는
밤이 또 길어져

사진 속 너는
언제나 웃고 있는데
손 닿을 듯한
그 거리가 멀어

[Pre-Chorus]
괜찮다 했던
모든 말들이
이제 와서야
다 거짓 같아
돌아보면 난
늘 같은 자리
너 하나만 지키던 나야 (나야)

[Chorus]
다시 네 이름을 부를 때
조용히 떨리는 나의 맘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 여기 있다고
늦게라도 들릴까 봐

돌아올 리 없는 길 위에
혼자서 서 있는 나인데
끝난 이야기라도
한 줄쯤 남겨 둔 채
기다리나 봐


[Verse 2]
우리가 걷던 거릴
혼자서 걸으면
귓가에 스며드는
그날의 웃음들

아무 말 없이
손만 꼭 잡던 너를
이제 와 이렇게
말로만 불러

[Pre-Chorus]
괜찮아질 거라
믿어 보지만
익숙해질수록
더 선명해져
사소한 모든
순간들까지
숨기지도 못 하는 나야 (나야)

[Chorus]
다시 네 이름을 부를 때
조용히 떨리는 나의 맘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 여기 있다고
늦게라도 들릴까 봐

돌아올 리 없는 길 위에
혼자서 서 있는 나인데
끝난 이야기라도
한 줄쯤 남겨 둔 채
기다리나 봐
널 (기다리나 봐)

[Bridge]
혹시 언젠가
아주 먼 날에
나를 스쳐 가다가
생각이 난다면 (한 번쯤)
그때 한 번만
조용히 불러 줘
네 마음속에서라도

[Chorus]
다시 네 이름을 부를 때
조용히 떨리는 이 눈물
다 잊은 줄 알았던
다 지난 줄 알았던
내가 아니었나 봐

돌아갈 수 없는 계절에
서성이고 있는 나인데
짧은 인사처럼도
끝내 말 못 한 말
사랑했단 말


[Outro]
조용하게 사라지는
창가의 비 소리
흐려진 창문 위에
다시 쓴 네 이름

 

 

7. 26:16 돈보다 남는 사람( 15. 01:00:21 돈보다 남는 사람2)

[Verse 1]
텅 빈 방에
네 웃음만 돌아와
꺼진 휴대폰
창가에 기대어 난

괜찮단 말을
수십 번은 했지만
진짜 내 맘은
한 번도 못 했어

[Pre-Chorus]
좋아한단 말
입술 끝에서 맴돌다
또 삼켜버린 채로
하루가 지나가

[Chorus]
돈보다 남는 사람 너야
평생 가져도 될 사람 너야
지갑엔 너의 사진 한 장
가슴엔 네 이름이 전부야

세상 다 가져도 모자라
네 손 한 번 꼭 잡는 그 순간
내 전부를 건다 해도 괜찮아
남는 건 너니까
남는 건 너야

[Verse 2]
바쁜 척하며
너의 전활 피하다
혼자 돌아와
네 톡을 다시 읽어

별일 없단 듯
웃는 말투 사이로
나를 믿어준
네가 더 걱정돼

[Pre-Chorus]
놓치면 안 될
사람이란 걸 이제야
늦게 알아버리고
밤을 새워 울어

[Chorus]
돈보다 남는 사람 너야
평생 가져도 될 사람 너야
지갑엔 너의 사진 한 장
가슴엔 네 이름이 전부야

세상 다 가져도 모자라
네 손 한 번 꼭 잡는 그 순간
내 전부를 건다 해도 괜찮아
남는 건 너니까
남는 건 너야

[Bridge]
혹시 나처럼
두려워 숨었었니 (말 못 했니)
돌아선 그날
우리 둘 다 어린 아이 같았지

다시 만나면
나 먼저 말할게
이제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Chorus]
돈보다 남는 사람 너야
다 잃어도 붙잡을 사람 너야 (oh)
눈물로 적신 이 한마디
늦어도 괜찮다면 들어줘

세상 다 떠나가 버려도
네가 있다면 나는 괜찮다고
내가 가진 사랑 전부 다 줄게
남는 건 너니까
영원히 너야

 

 

8. 31:21 첫눈 오는 날에( 16. 01:05:18 첫눈 오는 날에2)

[Intro]
조용했던 내 방
네 이름만 번져가
창밖에 첫눈이
아무 말도 못 한 나를 덮어

[Verse 1]
어떤 말을 꺼내야 할까
웃는 척만 하던 그날
대답 못 한 인사처럼
가슴 끝에 걸려 있던 말

네가 내게 와 준 그 순간
세상이 잠깐 멈춘 것 같아
별거 아닌 표정까지도
아직 난 다 기억해

[Pre-Chorus]
수백 번쯤 망설이다가
또다시 겨울이 와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오늘은 말할게

[Chorus]
사실은 너를 사랑해
친구란 이름 뒤에 숨겨 둔 그 말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 손을 잡아 줄래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도
이 순간 난 너여야 해
눈처럼 하얗게 고백할게
사실은 오래전부터 너였어

[Verse 2]
너의 옆을 걸을 때마다
발자국이 둘인 게 좋아서
아무 뜻 없는 농담에도
혼자서 다 의미를 찾고

혹시 내가 부담일까 봐
몇 글자 지웠다 다시 써
도착하지 못한 메시지처럼
내 마음만 쌓여 가

[Pre-Chorus]
괜찮다는 말로 감춰도
눈빛은 거짓이 안 돼
웃으면서 흘린 이 눈물까지
너는 알 수 있을까

[Chorus]
사실은 너를 사랑해
평범한 하루조차 특별해진 이유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 마음 들어 줄래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도
마지막 용기라 여길게
겨울을 건너도 변치 않을게
사실은 오래전부터 너였어

[Bridge]
만약 내 고백이
너를 아프게 한다면
그땐 그냥
못 들은 척해도 돼
하지만 단 하나만
기억해 줬으면 해
누군가 이렇게
온 마음을 다해 널 사랑했다고 (널 사랑했다고)

[Chorus]
사실은 너를 사랑해
이 말로 모든 걸 잃게 된다 해도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가 되어 줄 수 있니
다시 또 겨울이 와도 나는
처음 그날처럼 네 앞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할 거야
사실은 오래전부터 너였어
언제나 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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